Aug 10, 2023
[삼성증권] 일석이조, 실적&배당
The author is an analyst for NH Investment & Securities. He can be reached at [email protected] -- Ed. We expect Samsung Securities to emerge as a high dividend large-cap stock, foreseeing 2023 DY of
저자는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이다. [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 Ed.
삼성증권은 2023년 DY를 7.2%로 예상하며 고배당 대형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한다.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자산운용으로 2023~24년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다. 연말과 배당락일 이후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 차선호주로 삼성증권을 유지한다.
뛰어난 자산건전성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삼성증권 목표주가를 44,000원에서 46,000원으로 상향한다. PF 사업과 해외 투자자산의 건전성이 우려보다 좋아 동종업체 대비 부실채권 충당금 적립이나 상각 필요성이 제한적이다. 우리는 2023E와 2024F BPS를 인상합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금융주 배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의 지침(최소 DPR 35%)을 고려하여 2023년 DY를 7.2%로 예측합니다. 최근 주주환원을 강조하는 추세와 주주가치에 대한 회사의 오랜 관심을 고려하여 삼성증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IB 사업을 신중하게 확장
삼성증권 3분기 순이익(소액주주 제외)은 1,568억원(+27.0% yy, +3.5% qq)으로 추정된다.
IB 부문에서는 신규 PF 딜이 점차 유입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삼성증권은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염두에 두고 우량 딜을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의 PF 노출은 약 2.4조원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필요한 충당금의 대부분은 2022년과 2023년 상반기에 적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회사의 현재 PF 노출과 관련하여 추가 충당금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일평균 거래량이 2Q23 21조원에서 3Q23 23조원으로 늘어나 2H23에는 위탁매매 관련 이익도 견조할 전망이다. 해외 주식거래의 경우 시장규모 변화(2Q23 1.8조원 → 3Q23 1.9조원)가 미미하다. 경쟁사의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소폭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삼성증권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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